[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하이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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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이 2주간에 걸친 미국 주요 도시 투어를 모두 마쳤다.

10일 하이어뮤직은 “소속 가수들이 지난 8일 열린 시애틀 공연을 끝으로 미국 6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알렸다.

하이어뮤직 가수들은 지난달 26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 피닉스,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을 잇는 약 2주에 걸친 미국 투어를 펼쳤다. 차차 말론(Chacha Malone)을 비롯해 식케이, pH-1, 우디고차일드, Avatar Darko, Phe Reds, Jarv Dee, Ted Park, Raz Simone 등 국내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매 회마다 현지 관객들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다. 공연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하이어뮤직은 지난 3월에도 음악페스티벌 SXSW에서 레이블 쇼케이스를 펼쳤다. 앞으로도 꾸준히 국내 및 해외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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