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비디오스타]환희선우정아
[비디오스타]환희선우정아
가수 환희와 선우정아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토크쇼 나들이에 나섰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환희, 핫펠트(예은), 크러쉬, 선우정아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녹화 초반 “못할 얘기가 없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던 환희는 연애나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할 때마다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노래부터 춤, 연기까지 소화하며 ‘예능 베테랑’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환희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을 풀고 싶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고 밝히며, 마성의 입담으로 속 시원한 해명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선우정아의 음악만큼이나 파격적인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세미 누드 속 선우정아는 아찔하고도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선우정아는 누드 사진을 앨범에 담았던 이유에 대해 밝히며, 조심스럽게 사진의 비밀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또 선우정아는 지인들과 마법 날짜를 공유한다고 밝혀 독특한 면모를 제대로 보였다. 그녀는 “되게 좋다”는 평을 남기며, 마법 날짜를 공유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핫펠트 예은 역시 폭풍 공감했고, 크러쉬는 두 여자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박장대소를 불러일으켰다.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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