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정해인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해인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해인이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2,619,79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정해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5,351,023 미디어지수 2,442,152 소통지수 2,232,032 커뮤니티지수 1,069,69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094,905로 분석되었다.

손예진은 브랜드평판지수 8,957,819로 2위를 차지했고 장소연이 브랜드평판지수 4,520,668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1, 2, 3위가 모두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출돼 드라마의 높은 화제성까지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정해인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예쁘다, 좋다, 행복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손예인, 연하남, 백상예술대상’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54.61%로 분석되었다”라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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