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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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박지훈과 박우진이 여행을 앞두고 설레는 맘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다.

이날 박지훈과 박우진은 제작진과 만나 여행을 준비했다. 박우진은 “스무 살 기념으로 나왔다. 기쁘다”며 좋아했다.

박지훈은 “난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가족이랑 가본 적도 없다. 동네 아니면 잘 모른다”며 걱정했다. 그는 “너랑 같이 가는 게 처음”이라고 했다.

또 박지훈은 “밤에 별 보면서 고기 먹고 나란히 얘기하고 싶다”며 여행 로망에 대해 털어놨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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