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법 논리 vs 법 감정…조두순 사건 집중 조명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tvN ‘곽승준의 쿨까당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조두순 사건을 비롯해 사회에 공분을 산 사건들을 집중 조명한다.

25일 오후 7시 방송될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노영희 변호사, 양지열 변호사, 신지민 사회부 기자가 출연해 법 감정과 법 논리의 차이로 인해 공분을 자아낸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말 60만 명 이상이 출소반대 청원에 동의해 큰 화제를 일으킨 조두순 사건의 판결에 대해 파헤친다. 특히 조두순이 받은 형량과 관련 법 전문가들의 상세한 분석이 이루어진다.

또한 이들은 실제 판결 사례들을 중심으로 주취감형 제도와 청소년 범죄에 대한 처벌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뿐만 아니라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음주운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짚어본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