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플러스 ‘여자플러스2’
/사진=SBS 플러스 ‘여자플러스2’
유진이 첫 방송에서 임신 소식을 직접 이야기한다. 오는 26일 처음 방송될 SBS Plus 뷰티프로그램 ‘여자플러스 시즌2’를 통해서다.

지난 12일 녹화에서 유진은 둘째 임신 소감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그는 녹화 내내 가려왔던 볼록한 배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진은 오랜만에 복귀한 뷰티 프로그램인 만큼 열정이 가득했다. 또 육아정보와 업그레이드 된 뷰티 정보로 다양한 세대들의 여성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여자플러스 시즌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 1세대 뷰티 프로그램 진행자 유진, 남다른 패션 감각의 SNS 스타 윤승아,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이현이, 대세 장도연 등이 출연한다. 뷰티, 패션, 건강 관련 알찬 정보와 날카로운 제품 리뷰 등 여성에게 필요한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담는다.

여자플러스 시즌2는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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