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아역배우 출신 왕석현/사진=tvN ‘둥지탈출3’ 1회 방송화면
아역배우 출신 왕석현/사진=tvN ‘둥지탈출3’ 1회 방송화면
아역 배우 출신 왕석현의 데이트 현장이 24일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서 왕석현은 이성 친구와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되는 2화에서 왕석현은 통화 상대이던 ‘여자 사람 친구’와 데이트를 즐긴다. 어머니와 있을 때와는 달리 한없이 부드러워진 모습으로 부모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왕석현, 홍화리, 김두민, 이윤아는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대만 탈출기를 들려준다. 450km 대만 종단 미션을 수행한 이들은 예측 불가능한 모험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어머니 방은희가 전혀 몰랐던 아들 두민의 은밀한 사생활이 공개된다. 잔소리 폭격 아빠에서 다정한 아빠로 변신한 야구선수 홍성흔과 딸 홍화리의 일상, 누나를 따라 둥지탈출을 꿈꾸는 남동생 홍화철의 영상편지도 담긴다.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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