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JTBC ‘효리네 민박2’의 윤아/사진제공=JTBC ‘효리네 민박2’
JTBC ‘효리네 민박2’의 윤아/사진제공=JTBC ‘효리네 민박2’
JTBC ‘효리네 민박2’의 윤아/사진제공=JTBC ‘효리네 민박2’



오는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과 함께 새로운 손님들이 도착한다.

20일 ‘효리네 민박2’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민박집 마당은 변화가 생긴다. 추운 겨울 모닥불을 대신해 손님들이 친목을 다졌던 게르가 사라지고 청보리를 비롯 여러 식물들이 싹을 피워 푸른색으로 뒤덮인 것. 또 효리네 민박집에 처음으로 외국인 손님의 등장하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이날 윤아는 서울에서 잠깐의 휴가를 즐기고 다시 출근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재회한다. 한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새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하며 집안 단장에 나선다. 겨울 썰매 정리와 더불어 노천탕을 쓸고 닦으며 봄 영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은 “이날 바쁜 시간을 보낸 윤아에게 잠깐의 휴식이 주어진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장을 보러 나간 사이 고양이 순이와 함께 낮잠을 즐기며 봄의 나른함을 만끽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효리도 장보기에서 돌아와 윤아와 함께 강아지 산책에 나서 지인의 가게에 들러 꽃차를 음미한다”며 “즐겁고 나른한 봄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봄 영업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20일오후 2시부터 JTBC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신규 추가하면 ‘효리네 민박’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오는 23일에는 ‘효리네 민박2’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휴대폰 케이스 증정 이벤트가 시작된다. 댓글로 참여가능하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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