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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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의 장동건, 박형식,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최귀하 등의 6인 캐릭터 포스터가 14일 공개됐다.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 진희경(강하연 역), 채정안(홍다함 역), 고성희(김지나 역), 최귀화(채근식 역)는 극중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구성원이다.

/사진=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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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각 인물의 개성이 돋보인다. 장동건은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형식은 수트에 운동화를 신고 자전거에 걸터앉았다.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는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여성 리더의 모습이다. 최귀화는 철저한 2인자답게 욕망으로 뭉친 표정을 짓고 있다.

‘슈츠’는 ‘추리의 여왕2’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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