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다니엘 헤니가 부산 사투리를 소화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엄마가 부산 출신”이라고 말했다. 부산 출신인 이시언이 반가워했다. 다니엘 헤니는 “부산 아이가”라며 사투리를 소화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다니엘 헤니에게 ‘범죄와의 전쟁’ 최민식의 대사를 알려줬다. 다니엘 헤니는 교육을 받아 “밥도 묵고, 사우나도 하고, 다 했어 임마”라고 말했다.

또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도 그런 게 있다”며 인도, 이탈리아 사람의 영어 억양을 흉내내 재미를 더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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