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오마이걸 반하나/사진제공=SBS MTV ‘더쇼’
오마이걸 반하나/사진제공=SBS MTV ‘더쇼’
유닛 그룹 오마이걸 반하나가 SBS MTV ‘더쇼’에서 입덕 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오늘(10일) 방송되는 ‘더쇼’의 ‘더큐’ 코너에서는 최근 스페셜한 유닛 앨범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오마이걸 반하나(효정-비니-아린)’가 출연해 다양한 입덕 게임을 펼친다. ‘지력왕’ 비니, ‘덕력왕’ 아린, ‘체력왕’ 효정 등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오마이걸 반하나 멤버들은 각각의 입덕 게임을 수행하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먼저 ‘체력왕’ 캐릭터의 효정은 평소 뛰어난 균형 감각을 자랑한다. 책과 물병을 올리는 건 기본, 제작진이 준비한 기상천외한 물건들에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게임을 완벽하게 성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영화감상과 팝콘 먹기가 취미라고 알려진 ‘덕력왕’ 아린은 영화관 팝콘을 찾기 위한 블라인드테스트를 진행한다. 또 오마이걸 반하나의 브레인 비니는 ‘지력왕’ 캐릭터로 변신해 ‘암기왕’에 도전한다. 비니는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잠재되어 있던 승부욕 포텐을 터트려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더쇼’는 1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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