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사진제공=’SBS 스페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사진제공=’SBS 스페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가 ‘SBS 스페셜’에 출연한다.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SBS 스페셜’은 잠시 훈련장을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그의 평범한 일상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다.

그는 최근 녹화에서 30살이 된 현재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과 남편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상화 선수는 “2년 뒤에 결혼하고 싶고 남편감으로는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고 한다.

‘SBS 스페셜’ 제작진은 “촬영 현장에 방문한 곽윤기 선수는 ‘상화랑 누가 결혼할지 모르겠지만 그 남자는 진짜 복’이라며 이상화를 치켜세웠다”고 귀띔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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