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포스터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오늘(14일) 5만 관객을 돌파했다.

션 베이커 감독이 연출한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디즈니랜드 맞은 편 모텔에 사는 빈민가 아이들의 일상을 담았다. 윌렘 대포, 루클린 프린스, 브리아 비나이트 등이 출연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N차 관람 행렬이 이어지며 예비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개봉 주말을 제외하고는 1,2주차 평일에도 꾸준한 좌석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SNS를 통한 굿즈 이벤트, 릴레이 GV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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