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돌’ / 사진제공=KBS
‘슈돌’ / 사진제공=KBS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100일 촬영 미션에 도전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슈돌’에서 샘 아빠는 벤틀리가 태어난 지 100일이 된 것을 기념해 셀프 촬영에 나선다. 기태영의 도움을 받는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킹스맨, 슈퍼맨, 천사 등 다양한 변신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여운 모자를 쓴 채 턱시도를 입은 벤틀리, 슈트 차림의 윌리엄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벤틀리는 또렷한 이목구비, 동그랗고 커다란 눈, 의젓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또 샘 아빠, 윌리엄, 벤틀리의 똑 닮은 모습 역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슈돌’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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