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국카스텐 하현우(왼쪽), 허영지 / 사진=텐아시아DB
국카스텐 하현우(왼쪽), 허영지 / 사진=텐아시아DB
또 하나의 연예계 커플이 탄생했다. 그룹 국카스텐 하현우와 가수 허영지가 그 주인공이다.

1일 하현우의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하현우와 허영지가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연락을 이어오던 중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허영지의 소속사 DSP미디어 역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하현우, 허영지는 지난해 7월 방송을 시작해 11월 막을 내린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서도 가요계 선후배로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가요계 공개 연인으로 첫발을 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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