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추리의 여왕2’ 안길강
‘추리의 여왕2’ 안길강
배우 안길강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 특별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길강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추리의 여왕’에서 20년 경력의 관록 넘치는 베테랑 형사지만, 귀여운 허당 매력을 지니고 있는 배광태 팀장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번 특별출연은 시즌1를 통해 인연을 맺은 출연 배우와 제작진을 위해 한치의 망설임 없이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품 신스틸러의 진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안길강은 오는 3월 3일 처음 방송되는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딸이 세상의 전부인 딸바보 아버지 김호기 역으로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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