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LBMA 키즈모델 어워즈’ 최종 심사/ 사진=코리아엔터테인먼트
LBMA 키즈모델 어워즈’ 최종 심사/ 사진=코리아엔터테인먼트
‘2018 LBMA(Luxury Brand Model Awards) 키즈모델 어워즈’ 본선 심사가 24일 오전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날 심사에는 ‘LBMA 키즈모델 어워즈’에 한국 대표로 출전 할 65명의 미래 엔터테이너들이 참석해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발휘했다.

LBMA STAR와 한경텐아시아가가 공동 개최하는 ‘LBMA(Luxury Brand Model Awards) 키즈모델 어워즈’는 전 세계 어린이 모델(5세~13세)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러시아 등 세계 12개국 예비 엔터테이너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다.

각국 대회를 주관하는 내셔널디렉터를 통해 예선전을 치룬뒤 상위 입상자들과 국내 진출자 등 100여명의 최종 진출자들이 한국에 모여 재능을 뽑낸다.

권영남 LBMA STAR 대표는 “이 대회는 세계적인 엔터테이너 발굴과 육성을 위한 글로벌 페스티벌”이라며 “각국의 어린이 참가자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밝은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정우 한경텐아시아 대표는 “모든 참가자들이 경쟁을 넘어 각 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각 분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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