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방송화면
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방송화면
god 박준형이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 god 박준형이 일일 기사로 출연했다.

이날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김영철 대신 박준형이 등장했다. 박준형은 “김영철 땜빵”이라고 유쾌하게 외치며 마이크로닷-윤소희-이수근과 인사를 외쳤다.

이어 이수근은 “이력서랑 면허증을 보여줘야한다”고 말했고 박준형은 “캘리포니아 면허증이랑, 한국 면허증 두 개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답했다. 또 영어에 유창한 박준형은 외국어 손님을 맞이하기 전 기사단에게 영어 팁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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