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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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3’)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선명탐정3’는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김지원)이 힘을 합쳐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영화다.

이 영화는 개봉 11일째인 18일 오후 2시 총 200만4262명의 관객을 기록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선명탐정3’는 연휴 내내 하루 관객수가 늘어나는 흥행 상승곡선을 그리며 강력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200만 관객 돌파에 감사하는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이민기와 김석윤 감독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들은 ‘축! 200만! 웃음 그뤠잇~! 안보면 스튜핏~!’이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기분 좋은 웃음으로 관객에게 화답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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