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S.E.S의 슈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 임유의 암기력에 대해 자랑했다.

슈는 13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의 ‘산부인과 단골 특집’에 출연했다. 그는 아들 임유의 사진을 공개하며 “크면서 점점 아버지를 닮아간다”라고 자랑했고, 출연진들은 “정말 잘생겼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슈는 “임유가 4살 때 30장의 그림 카드를 보고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더라. 그리고 카드를 전부 뒤집어 놓은 다음 그림이 어딨는지 찾아보라고 하자 바로 찾아냈다”라고 아들의 암기력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MC들은 “그 정도면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가야 한다”라며 “부모들은 CCTV를 설치해서 증거 영상을 제출해달라”라고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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