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그린플러그드/사진제공=’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조직위원회
그린플러그드/사진제공=’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조직위원회
국내 최대 뮤직 페스티벌 환경 캠페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 일일권 블라인드 티켓과 양일권 선착순 할인티켓이 매진됐다.

오늘(6일) 오후 2시 멜론 티켓, YES24 공연, 네이버 예약,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일일권 블라인드 티켓 예매를 진행한 결과 오픈 단 5분 만에 네 곳의 예매처 티켓 모두 매진됐다. 지난 23일 진행된 양일권 블라인드 티켓 예매를 단시간에 매진 시킨 기록에 이어 이번 일일권 블라인드 티켓 역시 연속 매진 신화를 이어나가며 국내 뮤직 페스티벌 티켓 강자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일일권 블라인드 티켓은 1차 라인업 공개와 동시에 예매가 시작되어 공개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의 1차 라인업에 대한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한 것이라 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매진 기록이라 볼 수 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은 1차 라인업에 럭키 테이프스(lucky tapes), 윌 조셉 쿡(will josep cook), 문차일드(moonchild), 이디오테잎, 수란, 신현희와 김루트, 잔나비, 새소년, 칵스 등 총 30팀을 발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의 양일권 일반 티켓은 멜론 티켓, YES24 공연, 네이버 예약,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3월 6일 2차 라인업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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