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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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셀카가 공개됐다.

SBS는 4일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눈 쌓인 자작나무 숲에서 활짝 웃는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4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세 번째 사부를 만나러 강원도로 떠나게 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이 강원도 떠난 날, 인제와 홍천 일대는 영하 25도까지 떨어지며 폭설이 내렸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새하얀 설원에서 사부를 기다리는 넷의 모습이 등장했다. 하지만 온 세상이 눈으로 새하얗게 덮인 낭만적인 풍광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멤버들은 곧 설원 위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치열한 게임을 펼친 데 이어 한파보다 견디기 힘든 사부님의 격한 첫 만남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세 번째 사부를 만나게 될 청춘 4인방의 이야기는 4일 오후 6시 25분 SBS에서 만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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