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비아이 송윤형이 “멤버 구준회에게 충격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송윤형은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어느 날 숙소에서 5년 전 연습생 때부터 봤던 구준회의 팬티를 발견했다. 얼룩말 무늬가 기린 무늬로 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음이 안 좋아서 그 팬티를 몰래 버렸다”고 처음으로 털어놨다. 이어 “구준회가 굉장히 검소하다. 내가 버린 바지를 입고 있더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