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배우 최귀화가 데뷔초와 무명 시절에 대해 말했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귀화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997년 연극으로 데뷔한 최귀화는 “연극을 시작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라며 “전봇대에 붙은 단원 모집 포스터를 보고 찾아갔다”고 밝혔다.

이어 최귀화는 드라마 ‘미생’으로 뜨기 전까지 19년 동안 무명시절이었다고 털어 놓으며 “결혼을하고 애 아빠가 되니까 누구를 먹여 살려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조금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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