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리뷰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리뷰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관객들의 뜨거운 극찬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 역 이병헌,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역 박정민, 그리고 두 아들의 엄마 ‘인숙’ 역의 윤여정까지 세 모자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낯설었던 첫 만남을 뒤로한 세 가족의 환한 미소는 서로에게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느끼게 하며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명불허전의 연기, 난생처음 만난 두 형제가 빚어내는 형제 케미스트리,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선사하는 진한 여운으로 2018년 새해 극장가를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명연기와 어우러진 영화의 벅찬 감동에 대한 호평 세례가 이어져 화제를 더한다. 이처럼 CGV 골든에그 지수 99%, 네이버 평점 9.2점, 롯데시네마 9.1점까지 실관람객 고공행진과 함께 전 세대 관객의 만장일치 호평을 입증하는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3주차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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