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수증’ / 사진=방송 캡처
‘영수증’ / 사진=방송 캡처
김생민이 신봉선을 칭찬했다. 28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다.

신봉선은 등장과 동시에 여러 유행어를 선보였고 김생민은 “3억 2천 이상의 가치다”라고 평가했다.

또 김생민은 “(신봉선은) 자수성가의 대명사다. 열심히 벌어 서울에 집도 장만했다”고 칭찬했다.

그는 이어 “봉선씨의 카테고리는 ‘똑순이’ ‘주눅들지 않는다’ ‘넘어져도 벌떡 일어선다'”라며 극찬했다.

김생민은 신봉선이 겨울에도 보일러를 떼지 않는 에피소드를 들은 후 놀라며 “나보다 윗길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김생민은 “하지만 봉선씨는 스타가 된지 10년이 지나자 무료해서 뭘 사먹는다. 김숙-송은이 같은 동료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돈을 쓰게 돼있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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