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블락비 비범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 비범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 비범이 단독 콘서트에서 첫 솔로곡 무대를 선보였다.

비범이 지난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블락비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OCKBUSTER “MONTAGE”)’에서 솔로곡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무대를 펼쳤다.

‘기브 앤 테이크’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블락비 미니앨범에 수록된 비범의 첫 솔로곡이다. 특히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의미가 남다른 곡으로 이번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비범은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를 통해 “첫 솔로곡이자 자작곡을 무대에서 퍼포먼스와 함께 보여드리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음악만 들었을 때보다 훨씬 멋지고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니 많이 오셔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비범이 속한 블락비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몽타주’의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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