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tvN ‘윤식당2’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윤식당2’ 방송화면 캡처

tvN ‘윤식당2’이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26일 오후 방송된 ‘윤식당2’에서는 리투아니아 5인 손님을 시작으로 리트비아 가족 손님으로 야외 테이블이 꽉 차게 됐다.

박서준은 “지금 밖이 꽉 찼다”며 기쁜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렸다. 윤여정은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고 놀라워하면서 걱정을 내비쳤다. 전날 준비해뒀던 요리가 남아서 조금밖에 준비하지 못했다는 것.

하지만 그녀는 “발리에서도 유미와 함께 급할 때 한번 해봤다”며 의지를 다졌다.

주문이 들어가고 모든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서진은 화이트와인을, 박서준은 서빙을 도맡았다. 주방에 있는 정유미와 윤여정 역시 김치전을 시작으로 빠른 속도로 요리를 내놨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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