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구구단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트
구구단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트
그룹 구구단이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일을 2월 1일로 변경했다.

두 번째 싱글 ‘Act.4 Cait Sith’ 타이틀곡 ‘더 부츠(The Boots)’로 돌아오는 구구단은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앨범 발표를 2월 1일 오후 6시로 변경하기로 했다.

구구단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고 음원과 뮤직비디오 최종 퀄리티를 위해 부득이하게 발매일을 변경하게 됐다”며 “색다른 모습으로 파격 변신해 돌아오는 만큼 탄탄해진 결과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구단은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구단은 이번 앨범을 통해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개성 강한 색깔로 재해석해 독특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구구단은 오는 2월 1일 오후 6시부터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로 컴백 시동을 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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