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다둥이 아빠 된 비결 "복분자+밥"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SBS ‘싱글와이프2’ 방송화면

개그맨 정성호가 다둥이 아빠가 된 비결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다.

정성호는 4남매의 아빠. 이에 대해 그는 “자신도 몰랐는데 둘째를 낳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정성호는 “아내가 밥에 복분자를 넣어줘서 해준 적이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알고보니 9살 연상인 저를 위해서 준비해 준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그래서 지금 다둥이 아빠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임백천은 “나이를 많이 먹어도 가능하냐”고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