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하이라이트 손동운, 양요섭 / 사진제공=손동운 SNS
하이라이트 손동운, 양요섭 / 사진제공=손동운 SNS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멤버 손동운이 출연 중인 뮤지컬 ‘모래시계’를 관람했다.

손동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래시계 보러와준 요섭이 엉아랑. 사진 보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셀카에는 손동운과 양요섭의 모습이 담겼다. ‘모래시계’에서 재희 역을 맡은 손동운은 검정색 정장을 입고 한껏 멋을 냈다. 양요섭은 체크 무늬 목도리를 둘러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친형제처럼 다정한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 미소 짓게 만든다.

손동운이 열연하고 있는 ‘모래시계’는 오는 2월 11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양요섭은 내달 중순 6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내놓을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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