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다이아의 정채연(왼쪽)과 예빈/제공=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다이아의 정채연(왼쪽)과 예빈/제공=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예빈이 지난 22일 ‘2017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한 정현 선수를 응원했다.

정채연과 예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운 응원 그림과 함께 엄지를 치켜든 사진을 공개하며 정현 선수의 8강 진출을 축하했다.

두 사람은 “우리나라 테니스가 8강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정현선수 #8강진출 # 응원합니다!” , “정현 선수님의 8강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결과 있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테니스 #정현선수 #화이팅 #다치지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채연은 현재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예빈은 KBS2 ‘더 유닛’에 출연하며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8강에 진출한 정현 선수는 오는 24일 샌드그렌과 시합을 펼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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