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베틀트립’ 윤해영/ 사진제공=더 틱톡
‘베틀트립’ 윤해영/ 사진제공=더 틱톡
‘배틀트립’ 윤해영이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박정수-공현주, 양정아-윤해영이 ‘묵은 때 벗겨 낼 온천 여행’을 주제로 여행 설계 대결을 펼친다. 박정수-공현주의 베트남 냐짱 소개에 이어 양정아-윤해영이 ‘후끈후끈 후쿠오카 투어’란 투어명으로 일본 후쿠오카로 떠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윤해영은 세월을 빗겨 간 듯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윤해영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클로즈업에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굴욕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모습.

이날 윤해영은 데뷔 24년차에도 불구하고 20대 같은 방부제 미모로 스튜디오는 물론 후쿠오카를 후끈하게 달궜다. 또 온천욕으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청순미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강탈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 보던 MC들은 온천 후 윤해영의 동안 미모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윤해영은 절대 동안의 비주얼만큼 소녀 같은 풋풋한 모습과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박칵 뒤집었다.

양정아-윤해영이 찾은 후쿠오카는 온천 여행의 성지인 만큼 많은 대중들이 찾는 곳. 그러나 두 사람은 대중들이 많이 찾지 않는, 숨은 보석 같은 곳을 소개해 관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구로카와 마을’은 무려 3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온천 마을인 동시에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일본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2개를 획득한 곳. 구로카와 마을은 구석구석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여유가 물씬 묻어 나는 곳으로, 두 사람이 소개할 ‘후끈후끈 후쿠오카 투어’에 기대감이 증폭한다.

‘배틀트립’은 20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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