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크로스오버 듀엣 듀에토가 귀를 즐겁게 하는 라이브를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듀에토가 출연해 데뷔앨범 타이틀곡 ‘그리움 끝에’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듀에토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남다른 하모니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백인태의 부드러움과 유슬기의 강함이 어우러진 웅장한 매력이 돋보였다.

듀에토는 JTBC ‘팬텀싱어’ 준우승을 기록한 백인태, 유슬기로 구성된 듀엣으로 국내 가요계에서 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2017 MBC 가요대제전’에서 한 해 동안 사랑받은 걸그룹 히트곡들을 성악 버전으로 엮어 부르며 화제를 모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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