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진해성이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 로고송 제작을 위해 트로트 가수들과 뭉쳤다. /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가수 진해성이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 로고송 제작을 위해 트로트 가수들과 뭉쳤다. /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오는 2월 9일부터 시작되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로고송 제작에 참여했다.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진해성이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 로고송 제작에 재능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진해성 외에도 김흥국, 금잔디, 송가인 등 다수의 가수들이 참여했어며 좋은 마음으로 모인 만큼 현장 분위기는 매우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진해성은 지난 8월 발표한 신곡 ‘사랑 반 눈물 반’으로 떠오르는 신예 트로트 가수다. 현재 지역별 노래교실, 라디오, ‘가요무대’, ‘전국 노래자랑’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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