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마틸다 단아 / 사진제공=KBS2 ‘더유닛’
마틸다 단아 / 사진제공=KBS2 ‘더유닛’

마틸다 단아가 KBS2 ‘더유닛’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당찬 매력으로 유닛 메이커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아는 부트 평가 때부터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4부트로 합격을 받은 후 눈물을 보이면서도 재미있는 동작으로 합격 세리모니를 선보였던 것. 그 모습은 선배는 물론 시청자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후 레드벨벳 ‘빨간 맛’ 무대에서는 가사에 충실한 표정과 퍼포먼스 등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프라블럼’(Problem) 무대에서는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모두 잡은 반전 매력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연말 시상식 센터 선발전에서는 적극적인 태도로 또 한 번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유닛 G’중 가장 먼저 등장한 그녀는 “안녕하세요. 마틸다의 단아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저는 여러분들이 요구하시는 모든 표정연기가 가능합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 것. 비록 연말 시상식 센터에 뽑히지는 못했지만 당당하고 수많은 매력을 보여 눈도장을 받았다.

이에 매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단아의 앞으로의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단아가 출연하는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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