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하 ‘메이즈 러너 ‘ 포스터/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하 ‘메이즈 러너 ‘ 포스터/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의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오는 11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출연을 통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할리우드 배우가 내한해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인 만큼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주역들의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소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들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청취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국내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는 첫 내한 배우가 되는 것으로, 이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통해 대세 스타로 거듭난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함께 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 시리즈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배우들과의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는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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