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ARD의 전소민/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KARD의 전소민/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KARD의 전소민이 네이버 브이 라이브 생방송으로 팬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다.

전소민은 4일 오후 브이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팬들을 찾았다. 그는 “팬들에게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어서 찾아왔다. 안 본 지 오래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바빠서 더 오래 할 수 있었는데 하지 못 했다”며 “다음에 더 오래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전소민은 새로운 네일 아트를 자랑하고 조카와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들려줬다. 그는 “조카를 돌봐주느라 잠을 제대로 못 잤다. 그렇지만 정말 사랑스럽다. 빨리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며 조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아프지 말고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인사하며 생방송을 마쳤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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