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블락비 재효, 박경 티저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 재효, 박경 티저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 재효와 박경이 겨울 남자로 돌아온다.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로 컴백을 앞둔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에 걸쳐 재효와 박경의 티저를 순차 공개했다.

사진 속 재효는 롱코트를 입고 마치 패션 모델같은 몸매 비율을 자랑했다. 박경은 무스탕 재킷에 체크 무늬 목도리를 두르고 공중전화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다. 겨울 스타일링으로 훈훈함을 더한 두 멤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의 타이틀곡 ‘떠나지마요’는 박경이 프로듀싱했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라는 설명이다.

블락비는 오는 1월 8일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를 발매하고 27~28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OCKBUSTER ‘MONTAG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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