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신혜선, 박시후와 초밀착..."잠깐 얘기 좀 해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 신혜선과 박시후가 초근접한 거리로 얼굴을 맞댔다.

24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안(신혜선)이 최도경(박시후)에게 세탁기 사용법을 가르쳐주다가 그와 얼굴을 가까이 맞대게 됐다.

서지안은 빨랫감을 세탁기 안에 한꺼번에 넣은 최도경을 보고 빨래를 구별해서 넣어야 한다며 세탁기 앞으로 몸을 숙였다.

뒤를 도는 순간 세탁기 앞에 같이 앉아있던 최도경의 얼굴을 바로 보게 됐고 서지안은 순간 당황했다.

서지안은 말문이 잠시 막혔지만 “세제는 넣었어요?”라고 정색하면서 물어봤고 최도경이 안 넣었다고 하니 “그럼 일어서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게 세제, 이게 섬유유연제니까 각각 여기에 넣고 동작 버튼 누르시면 돼요”라고 말한후 세탁실을 나갔지만 이내 최도경에게 “잠깐 얘기 좀 해요”라고 말을 걸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