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제이니, 뱀파이어 콘셉트 완벽 소화...차가운 섹시함 '눈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더유닛’ 제이니 / 사진=방송화면 캡처

KBS2 ‘더유닛’에 출연중인 제이니가 무대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제이니가 속해있던 파랑팀 유닛은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무대를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던 제이니는 리스타트 미션에서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무대를 통해 섹시함을 어필하였고, 이번 미션에서는 뱀파이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함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더유닛’은 온라인 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12월 11일~12월 17일)를 차지했다.

‘더유닛’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45분 지난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6팀의 셀프 프로듀싱 미션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