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화면
/사진=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화면
가수 씨엘(CL)이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고 희망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씨엘은 “미국에서 작업한 곡만 200개가 넘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약 3년 전 미국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씨엘은 “처음 미국에 갔을 때는 하루 종일 스튜디오에 살았다”고 떠올렸다.

씨엘은 “과하다고 할지라도 사람들이 내 음악으로 즐거웠으면 좋겠다”며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바랐다. 그는 또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이를 음악으로 만들어보려고 한다”며 신곡 작업에 나섰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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