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더유닛’ 태은 / 사진제공=KBS2
KBS2 ‘더유닛’ 태은 / 사진제공=KBS2
KBS2 ‘더유닛’에 출연 중인 그룹 아이엠 멤버 태은이 ‘셀프 프로듀싱 미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다.

날 배우 이민호와 닮은꼴로 ‘아이돌계의 이민호’로 불리며 눈길을 끌었던 태은의 직캠영상이 공개됐다. 태은이 속한 빨간 팀은 영화 ‘킹스맨’의 상징인 슈트, 안경, 블랙 우산들의 소품을 활용하여 눈길을 끌었고, 브루노 마스의 ‘That’s what I Like’로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공개된 직캠 영상에서 태은은 무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KBS2 ‘더유닛’의 2차 국민 유닛 투표는 온라인 사이트 티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최애’ 멤버 1명과 ‘차애’ 멤버 8명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최애’ 멤버에게는 2점, ‘차애’ 멤버들에게는 1점이 부여된다.

‘더 유닛’은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지난주에 이어 나머지 6팀의 셀프 프로듀싱 미션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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