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화면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화면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한 모델 이현이가 조한혜정 교수가 설립한 ‘하자센터’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에는 문화 인류학자 조한혜정이 등장했다. 그는 청소년 미래를 위한 하자센터를 설립한 인물로, 하자센터는 학교와 맞지 않은 청년들의 꿈을 돕고 문화 예술계 사람들과의 연결을 지원해주는 센터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현이는 “조한혜정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내가 대학교 일 학년 때부터 성적뿐 아니라 ‘대외활동’이라는 것이 처음으로 스펙으로 떠올랐다”며 “그때 옆 학교인 연세대학교에 하자센터라는 것이 있다는 걸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모델로 늦게 데뷔했다. 거길 빨리 알았더라면 일찍 다른 재능을 더 빨리 개발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덧붙였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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