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자신을 2017년 패션의 아이콘이라고 칭했다.

1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섰다.

전현무는 “저로 인해서 패션화보를 촬영하게 됐다”며 “2017년 패션의 아이콘 아닌가. 패아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패아가 아니라 패야죠”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세계적인 패션모델 한혜진도 있고, 2017년 패션 아이콘 저도 있고 이긴 사람도 기안84도 있고. 우리는 패션 덩어리들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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