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격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아 고든 램지가 출연했다.

고든 램지는 “20년 전 한국 음식과 사랑에 빠졌다”면서 “같이 일하는 한국인 셰프들 덕분에 정통 한식의 맛을 접하긴 하지만 본고장에서 직접 먹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MC 김성주가 “왜 출연을 허락하게 됐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고 묻자 고든 램지는 “나는 경쟁을 매우 즐기는 사람”이라면서 “한국 최고의 셰프들과 경쟁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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