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예 박한솔 / 사진제공=엘리펀ent
신예 박한솔 / 사진제공=엘리펀ent
신인배우 박한솔이 영화 ‘질투의 역사’에 출연한다.

‘질투의 역사’는 다섯 명의 선후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 질투, 복수를 그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박한솔은 남규리의 아역인 어린 수민 역을 맡았다. 어린 수민은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가련한 여주인공 수민의 소녀시절이다.

박한솔은 독립영화 ‘뽑기’로 데뷔해 최근 촬영을 마친 시즌제 웹드라마 ‘전.짝.시’ 특별판에서 주인공 배역을 소화했다.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손나경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초코바, 라면 등 수많은 광고를 찍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성장 중이며, 내년에는 한류 드라마로 해외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질투의 역사’는 ‘길’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정인봉 감독의 신작이라 기대를 모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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