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무한도전’ / 사진=방송 캡처
‘무한도전’ / 사진=방송 캡처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뗏목 한강 종주에 집단 반발했다.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뗏목을 타고 한강을 종주하는 미션을 받았다.

한강에 도착한 멤버들은 촉을 발동해 제작진의 의도를 파악한 후 분노했다. 박명수는 “이건 봄에 해야 재미있다”라며 만류했다.

하하 역시 “유람선 있잖아”라고 말했지만 PD는 “그건 돈 내고 타야 한다”고 반박했다. PD는 “하긴 오늘이 첫 영하라더라”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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