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MBC ‘돌아온 복단지’의 송선미가 자수했다.

23일 방송된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박서진(송선미)이 아들 한성현(송준희)와 눈물의 이별을 했다.

박서진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한성현은 한정욱(고세원)에게 “아빠, 엄마랑 어디 가는 거야?”라고 물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박서진은 “엄마 없는 동안 밥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잘 지낼 수 있지? 엄마 회사일 때문에 어디 좀 가. 엄마가 미안해”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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