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방탄소년단/사진제공=AMAs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사진제공=AMAs 공식 트위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측이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AMAs’ 공식 트위터에는 “스페셜 프로젝트 커밍순(Special project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사복 센스를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과 ‘AMAs’가 준비한 스페셜 프로젝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AMAs’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방탄소년단은 K팝 그룹 최초이자 올해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퍼포머로 초청받았다.

‘AMAs’ 시상식과 퍼포먼스 현장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0일오전 10시 Mnet에서 생중계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